김기준한의원
닫기
김기준한의원봄 의료진은 현재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제목
성마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특강
작성자 김기준
날짜 2017-01-24 [11:08] 조회수 : 3168

 

[성마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특강 : 김기준원장-중년의 건강관리와 장수비결]

 
친환경한의원 김기준한의원봄의 김기준대표원장님이 지난 1월 20일 성마기업 중소기업 연수원에서 "임직원 건강관리" 특강을 하였습니다. 강연에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워크샵을 실시하는 성마기업 전직원이 참석하여 특강을 듣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연 주제는 "중년의 건강관리와 장수비결"로 한의학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는 건강관리, 한방치료의 장점과 식생활관리, 장수비결과 건강관리의 요련 등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습니다.

* 일시: 2017년1월 20일
* 초청 강사: 김기준한의원봄 김기준대표원장
* 장소: 성마기업 중소기업 연수원
* 강연주제: 중년의 건강관리와 장수비결 

 

1.jpg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는 건강관리>
 
 
대사증후군이란? (metabolic syndrome) 
1988년부터 질병으로 인식하기 시작. 심혈관계질환의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과 관리의 목적이며 여러가지 위험인자가 중복 될 경우 위험성이 급격히 증가된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슐린 분비가 증가되면서 혈압은 올라가고 동맥벽이 두꺼워져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며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한 나무에 여러 열매가 열리는 개념. 

대사증후군의 유병율 : 25% - 서구와 비슷 
대한민국 남성 – 40대가 가장 높은편
 
 
대사 증후군의 위험성   
-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 : 3배    
-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 : 5배    
- 당뇨병 유병률 : 3~5배 
- 예방 및 치료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체중 및 체지방 감소가 가장 중요   
- 7~10%/년의 체중감소만으로도 효과적이나 단기간 감량은 효과 없음   
- 65세 이상인 경우 1kg/개월 이상 감량 주의 
 
 
대사증후군의 생활관리란?
비만으로 시작해서 혈관의 문제로 끝난다.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며,식생활,운동,수면,목욕,혈관의 건강상태는 무엇을 먹고, 어떻게 잠을 자고, 어떤 활동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한방치료의 장점과 식생활관리>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 는 사람이 존재한다. 실제로 50% 정도에서 식생활의 문제가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20% 정도에서는 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선천적으로 오장육부의 기능상의 차이가 있다.
 
- 순환기능(表裏), 흡수기능, 한열조절 (水火)     
- 개인의 특성에 따라 식생활, 운동방법의 차이 발생 

☞ 자신의 체질적인 특성을 알고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 


<장수비결과 건강관리 요령>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건강하면서 장수하는 비결을 가지고 있다. 견고한 사회적 유대관계 가족이나 커뮤니티가 도움이 되며 남을 도와주는 일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여성이 아픈증상을 더 잘 이야기 하면서 도움이 필요할때 솔직하고 치료를 잘 받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남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챙겨주는 사람은 대부분 여자이다.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람들
• 성실한 유형 
• 의욕적이면서 끈질기고 신중한 사람들 
• 안정된 직업을 갖고 성공한 사람들 
• 좋은 친구들, 행복한 결혼생활 
• 사려깊은 계획, 인내심, 통제력, 성취감 
• 중요 역할 : 배우자, 의료전문가(의사, 한의사), 친한 친구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관리를 잘 못할 경우
•건강한 30대 초반의 직장인이 상사와 심하게 다투다 흉통을 호소하고 사망 
•스트레스가 심장병 발병률을 2배 이상 높인다는 연구결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호르몬을 통해 물질적인 신체에 이상반응을 유발시킬 수 있다.     
- 비만, 지방간,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성기능장애 등 
•한의학에서는 마음의 동요나 정서의 변동이 신체적 병변을 일으킨다는 것을 3 000년 전부터 인식. 육체적 피로는 기(氣)를 상하지만, 정신적인 피로는 기(氣)와 혈(血)을 모두 상 한다.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    
1. 스트레스에 자꾸 노출되면 익숙해진다.    
2. 긍정적, 능동적으로 대응한다(패배자 반응 주의).      
- 같은 일이라도 취미로 하는 사람이 직업으로 하는 사람보다 건강하다.    
3. 정신적 스트레스가 신체에 향을 주기 전에 차단한다.      
- 취미생활, 명상, 요가, 운동   
4. 하루 1L 수분을 조금씩 자주 취해라. (마른사람이 예민하다)   

☞ 불안, 초조, 이노(易怒) / 흉민, 불면, 두통 등의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치료가 필요 
 
행복과 건강 두가지를 함께 유지하려면?
TV 보는 시간을 줄이고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는것이 좋고,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육체적 활동량을 늘리는것이 좋다.또,평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걸 잊지말며  현재에 충실하면서 늘 생기 넘치게 살기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는것이 좋다.- Sonja Lyubomirsky,행복 연구자 
 
 
김기준한의원 봄 & BOM 한의학 연구소
(잠실롯데호텔점 02-593-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