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이데일리]튼튼한 우리 아이 비결은 ‘보양과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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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준 |
날짜 | 2007-07-06 [18:33] 조회수 : 2121 |
튼튼한 우리 아이…비결은 ‘보양과 성장’
2007-06-27 17:07:41
[마이데일리=김현신 기자]
김기준 원장(김기준한의원, 봄 www.kijoonbom.com)은 어린 환자들을 꼼꼼히 진료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한의사로 알려져 있다. 대화를 지켜보던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에 대해
몰랐던 면을 알게 되어 놀라기도 한다. 각기 다른 문제들로 내원한 많은 아이들과 진
찰하고 대화하면서 느낀 요즘 아이들의 특성에 대해 들어보자.
예전과는 너무 달라진 아이들의 환경…보양,성장 모두 필요
김기준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다른 환경에서 자란다. 어릴 때부터 학업에 시달리므로 부모 세대보다 더 오래,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본인들이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은 위와 장이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체하므로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아침마다 피곤해 한다. 또한 설사, 변비, 각종 알러지 반응과 함께 숙면을 취하지 못해 체력이 저하되어 있다.
이렇게 체력이 저하된 아이들을 위해 김기준 원장은 공진단을 추천한다. 공진단은 ‘몸의 진기를 강화하고 오장을 보강하며 원기 회복을 위한 최고의 명약’이다. 특히 ‘김기준한의원, 봄’과 ㈜ BOM 한의학연구소에서 개발한 ‘BOM 공진단’은 성인용, 수험생용, 성장, 키즈용으로 연령과 대상에 따른 맞춤형 공진단으로 ‘김기준한의원, 봄’에서 원료 구입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만들어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BOM 수험생 공진단은 머리를 맑게 하며 집중력과 기억력 회복, 체력과 면역력을 강화하고, 키즈 공진단과 성장 공진단은 식욕부진과 허약체질, 성장발육 부족, 면역력 저하를 개선시켜준다.
욕심만큼 스트레스도 늘어…해소방법 알려줘야
김기준 원장은 경쟁심과 욕심이 많은 것 역시 요즘 아이들의 특징이라고 말한다. 그는 ‘대부분 부모들의 과욕으로 아이들이 힘들어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린 환자들을 진료하며놀랐던 것은 아이들 스스로의 경쟁심과 욕심도 대단하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과도한 경쟁심은 필연적으로 스트레스를 가져오므로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우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에 김기준 원장은 아이들에게 취미 생활을 하나쯤을 추천한다. 운동이나 악기 연주 등을 즐기며 힘든 것들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또한 숙면도 아주 중요하다. 잠을 잘 못자서 긴장하고 예민해져 있는 아이의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이나 족욕을 하고 잠자리에 들면 도움이 되며, 땀 흘리며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장이 더디거나 체중이 제자리이거나, 또래보다 키가 작을 경우에는 성장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김기준한의원, 봄’에서는 소아 성장을 위해 먼저 검사 결과와 진료에 따라 맞춤 한약을 처방한다. 또한 근골격을 강화시키고 성장 발육을 도와주는 분말 한약인 ‘키앤아이’와 무릎에 붙여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패치형의 ‘성장무통침’, 숙면을 돕는 ‘아로마 요법’ 등 다양한 처방이 함께 진행된다.
김현신 기자 grie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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